전체 시나리오 스포일러 有
나쁜 마음을 품은 건 아리마 신지겠죠
물론 HO 1에게 못해준 게 좀 많긴함 진작에 인정하고 후회할 짓을 덜 했어야 했는데 아쉽게 됐습니다.
HO 2
▶ 아리마
진짜 최악아버지 가족에 미쳐있음 한 번 잃어본 놈이 더 무섭다고 그냥 개끔찍 모두 안도롱 돼 빔 쏨
HO 2에 대한 감정은 뭐랄까··· 애정 기반이 맞긴한데, 이건 과거의 아리마 신지고 현재의··· 정확히 본편 시점의 아리마 신지는 가족을 지키겠다 보다는 이 세상에 복수하겠어 라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음
그래서 HO 2 네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줄게! < 이것도 조금···
진심이 아니진 않은데, 약간의 합리화? 자신이 지금 하는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목적이 더 커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음
▶ 키우미
개인적으로 키우미는 HO 2를 굉장히 아낀다···고 생각하는데··· 가족이라는 게 자신의 안에서 너무나도 큰 중심을 차지하는 느낌이라 그런 걸까요?
같은 가족인 아리마의 행위에 갈등하면서도 결국 동조해버린 것이··· ···
시로가 의사소통이 가능한 안드로이드였으면 정신차리고 우리 편 해줬을지도 몰라
▶ 아오키
제 안의 아오키는 낯가림 심한 아싸거든요.
방에 틀어박혀서 프라모델 조립하고 로봇 수리하고··· NPC 설명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사람보다 안드로이드랑 얘기하는 게 더 편한 느낌.
그런 안드로이드 사이에서도 HO 2 랑 레미가 제일 편한··· 거리낌 없이 굴 수 있다기 보다는, 스스로 대화주제를 꺼내거나 상담 같은 걸 요청할 수준의.
레미를 동생처럼 여기고 있기 때문에 (근데 레미는 아오키를 동생으로 생각한다는 점이 이 둘의 모에포인트인듯···) HO 2도 비슷한 느낌으로 동생같은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을지?
그리고 급발진하면 아오키가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.
누가 누명 쓴 동료를 구해주려고 탈옥을 계획하죠?
HO 3
▶ 쿄가
모토아이보.
시나리오에 묘사되는 쿄가는 사실 조금 더 HO 3에게 깊은 생각···? 마음···?을 품고있는 것 같기도 함
근데··· 이건 저의 성향이기도 한데 다인탁에서 PC 한명과 NPC의 관계가 일정 이상 깊어지면 도망치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비교적 좀 슴슴한 느낌이 있습니다.
그럼에도 HO 3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
더이상 파트너는 입장상 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여차하면 바로 달려가서 도움을 줄 의향이 있는 동료··· 정도의 느낌
▶ 코코로
시나리오에 묘사되는 건 HO 3에 대한 짝사랑인데요···
과장탁에는 없기 때문에 저는 짝사랑 보다는 동경 혹은 친애 혹은 유사가족에 가까운 캐해를 하고 있습니다
HO 4
▶ 쿄우
HO 3의 쿄가와 동일인물이지만, HO 4에겐 '쿄우'가 맞으니까 이렇게 작성했어요
제 안의 쿄우는 HO 4를 뭐랄까··· 동업자? 보다는 니토나 리토와 같은 어린 동생정도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
니토리토가 딱 막내라인이고··· HO 4는 그것보단 조금 더 나이가 있는 둘째라인 느낌. 아무래도 여동생이 있다보니 그런 감정을 더 느낄 수도 있다 생각해요
HO 3 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꽤나 신뢰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아요
아니었음 경시청에 안 보냈음
▶ 니토
형 또는 누나··· 리토를 제외한 새로운 형제같은 느낌인가··· 싶다가도 약간 하는 짓 보면 짱구가 흰둥이를 대하는 것 같기도··· (일단 가족임)
HO 4가 스패로우를 떠나겠다고 하면 제일 겉으로 많이 섭섭함을 표현해줄 것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해요
▶ 리토
니토랑은 다르게 리토는 뭐랄까··· 언니오빠?의 느낌보단 또래의 느낌이 조금 더 강함 혹은 조금 똑부러지는 여동생과 그 형제 느낌
제 안의 리토는 솔직하지 못한 여자아이라서 겉으로는 너희 진짜 못 말린다 에휴 하면서도 해줄 거 다 해주고 걱정도 해주는···
그래서 엔딩 중에 HO 4가 형사 계속 하고 싶다고 대답하면 그럼 더이상 여기에 있으면 안 돼 ···하고 기억 지워주는 게 정말 좋았어요···